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려라! 유포니엄/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11화. 「おかえりオーディション」 어서 와, 오디션 === ||<-2> {{{#00ccff 11화. 어서 와, 오디션}}} || ||<-2> [[파일:오디션을 보러 무대에 오른 카오리와 레이나.png|width=530]] || ||<-2> {{{#000000 오디션을 보러 무대에 오른 카오리와 레이나}}} || || 콘티 및 연출 || 유키무라 아이 || || 작화감독 || 우에노 치요코 || || 방영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4]]2015년 6월 17일[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4]]2015년 6월 18일 || ---- 얼마 후, 카오리가 다시 오디션을 대비해 연습할 동안 유코는 트럼펫 소리를 듣고 찾아와 좀 더 듣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오디션 선발이 확정된 부원들도 콩쿠르를 대비해 연습했다. 쉬는 시간에 쿠미코·미도리와 앉아 이야기하던 하즈키는 트럼펫 부원들이 지나가는 걸 보며 점심 시간때 레이나도 불러서 밥먹자고 제안하고, 맡은 파트가 다른데 괜찮을지 쿠미코가 물어보자 미도리와 함께 괜찮다고 답했다. 레이나를 찾으러 간 쿠미코는 교실 문 앞에서 만난 유코에게 레이나가 연습하는 소리가 어떤지 질문받는다. 굉장히 좋다며 솔로 파트에 어울린다고 말하던 쿠미코는 말실수했음을 알자 입을 막고, 유코는 1학년이 이런 소리를 내다니 불공평하다고 말한 뒤 떠났다. 옥상에서 레이나를 만난 쿠미코는 점심은 먹었는지 물어보며, 레이나는 아까 선배들과 먹었다고 답했다. 레이나는 쿠미코가 별 일 없는지 물어보자 괜찮다고 말하며, 카오리가 우리 중에서 누가 트럼펫 솔로를 맡든 콩쿠르에 나가는 건 마찬가지니 서로 열심히 하자고 말했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친절한 분이라고 쿠미코가 말하자 카오리는 그래서 좀 부담된다고 말한 뒤 연습을 계속했다. 한편 아스카는 연습하는 카오리 옆에 앉아서 탄산수 페트병을 건네주며, 누가 트럼펫 솔로에 맞을지 카오리가 물어보자 선생님의 방침에 따라 잘 하는 쪽이 맡아야 한다고 말하며 누가 맡을지는 내가 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카오리는 아스카에게 개인적인 의견을 물으며 할 이야기가 있다고 말하다가 더 이야기하지 않았다. 몇 시간 후에 연습이 끝나자 파트 담당 리더와 악기 운반 담당 부원들은 타키 선생의 지시에 따라 남았다. 신발장에서 신발을 갈아신으려던 유코는 1학년 때 선배들[* 카오리가 2학년일 때 3학년이었던 여학생 둘이며 유코가 2학년인 1기 시점에서는 이미 졸업했다.]이 후배들이 버릇없다고 카오리를 불러내 똥군기를 잡자, 카오리가 1학년을 무시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던 일을 지나가다가 듣던 기억을 떠올린다. 기억 속 1학년 유코의 모습이 신발장 앞 2학년 유코로 바뀐 뒤, 유코는 나츠키가 코에 바람을 불자 당황했다. 나츠키는 카오리 선배 일은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지만, 유코는 오디션에서 떨어졌으면서 넌 뭐가 잘났다고 참견하냐며 불쾌해했다. 하교 길에 쿠미코는 하즈키에게 오디션에서 탈락한 부원들은 따로 조를 짜서 연주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듣는다. 역에서 내린 쿠미코는 강둑에서 슈이치가 연습이 잘 안풀려서 혼잣말로 투덜대는 걸 보며 나도 잘 하고 싶다고 중얼거린다. 다음 날 부원들은 미리 빌린 홀에서 연습할 예정이었다. 일찍 등교한 쿠미코는 교실 복도를 지나가다가 유코가 레이나를 불러서 트럼펫 솔로를 양보해 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유코는 이 일로 문제가 생기면 모든 책임은 내가 지겠다고 말하지만, 레이나는 오디션 때 실력으로 판가름할 일이라며 거절했다. 그러자 유코는 작년에 선배는 트럼펫 중에서 가장 실력이 좋았지만 상급생을 먼저 뽑는 관행 때문에 솔로에 뽑히지 못했다고 말한 뒤, 1학년들이 선배들 때문에 질려서 그만두려고 할 때도 어떻게든 막아보려 했다고 말했다.[* 유코의 말에 따르면 당시 많은 1학년들이 그만뒀다.] 그 일은 지금 문제와 상관없다고 말하는 레이나에게 유코는 너는 1학년이니 앞으로 기회가 남고 타키 선생님이 있으니 더 좋은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지만, 선배는 고등학생으로 참가할 기회는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말하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레이나는 유코의 부탁을 거절한 뒤 집합시간이 되어 집합 장소로 떠나며, 개수대에 숨어 있던 쿠미코는 레이나 쪽을 바라본다. 이 날 부원들이 도착한 콘서트 홀은 타키 선생에 따르면 콩쿠르 때 연주할 곳보다는 작았으며, 부원들이 악기를 연주할 위치에 설치할 동안 하루카는 아스카에게 카오리에게 한 번 다녀올 것을 부탁했다. 이 때 카오리는 유코와 함께 있었고, 유코는 연습하려던 카오리를 격려한 뒤 떠난 뒤 지나가던 나츠키의 등을 붙잡고 운다. 그 뒤 아스카가 오지 않아서 대신 찾아온 하루카는 부장으로서가 아닌 취주악부 동기로서 하는 말이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아스카와 같이 있고 싶어하는 이유를 물어보자 카오리는 아스카를 보면 가끔씩 내 속마음을 꿰뚫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며 그런 아스카를 놀래키고 싶을 때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하루카는 카오리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장난을 건다. 한편 쿠미코는 레이나를 찾아갔고, 레이나는 쿠미코에게 말을 놓으며 내가 트럼펫 솔로 오디션에 떨어지는 게 싫은지 물어본다. 쿠미코는 그건 싫다고 말했고 너는 다른 애들과 달리 특별하다고 말했다. 만약 내가 뽑히면 (카오리가 솔로를 맡지 못해서)나쁜 애가 될 거라고 말하는 레이나에게 쿠미코는 그러면 나도 같이 나쁜 애가 되겠다며 끝까지 너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레이나는 역시 넌 성격이 나쁘다고 말한 뒤, 쿠미코의 오른턱 밑을 잡으며 가까이 다가가서 내 곁에 항상 있어 달라고 부탁하고 쿠미코도 내가 약속을 어기면 죽여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레이나는 처음부터 오디션을 양보할 생각이 없었으니 걱정 말라며 떠났다. 잠시 후 카오리와 레이나는 오디션을 보러 무대에 올랐다. 박수를 더 많이 받은 사람의 지지가 더 높은 걸로 판정하겠다는 타키의 말이 끝난 뒤 한 명씩 연주를 시작했다. 카오리 차례가 끝났을 때는 유코를 포함한 학생들이 박수쳤으며, 레이나 차례가 끝났을 때는 쿠미코와 하즈키가 박수쳤다. 박수는 카오리가 더 많았기에 타키는 카오리는 솔로를 맡지 않겠다고 말했다. 슬퍼하는 유우코의 울음소리가 홀에 울려퍼질 동안 타키는 레이나에게 트럼펫 솔로를 맡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